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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통신망법 시행령 개정안 재입법예고…CISO 자격 구체화 |
o 임원급 CISO의 지정과 겸직 금지
o CISO 의무지정 대상기업 4만1000개, 겸직금지 대상 123곳(19년2월)
o 4만1000여개 기업, CISO 의무적으로 둬야(19년 2월)
o CISO와 DPO의 역할, 어떻게 나누고 정해야 하나(19년 3월) |
 시행령 개정안이 나오고 이정도로 대폭 재개정된 안이 나오는 것은 보기 드문일. 그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강했다는 반증. 그러나 여전히 CISO와 CPO의 업무가 분리되어야 하는가는 의문이 남는다. 아니 애초에 분리가 가능한 직무인걸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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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호화폐 채굴용 랜섬웨어 유포 ↑...비트코인 시세와 비례 |
o 2019년 1분기 랜섬웨어 공격 총 32만여 건 차단됐다
o "저작권 위반" 메일 열었더니 '가상화폐 랜섬웨어'
o 불 붙은 OT 보안…치열한 경쟁 시작했다
o 이스트시큐리티 "랜섬웨어 유포 다시 늘어"(18년4월) |
랜섬웨어는 감염사실을 드러내야 하고, 암호화폐 채굴용 멀웨어는 그 존재를 숨겨야 하는데 뜬금없이 암호화폐 채굴용 랜섬웨어라니... 발표자 혹은 기사 작성자의 실수로 보이지만, 보고서는 읽어볼만함. 다운로드는 여기서 |
'토종 다윗vs 외산 골리앗'…韓 금융 클라우드 시장서 맞붙는다 |
o 우리금융그룹, 클라우드 도입 본격화...IT업계 수주전 점화
o ‘금융 클라우드’ “하라는 거야, 말라는 거야”
o "클라우드 우선순위, 비용 절감에서 보안으로 바뀌고 있다" (18년11월)
o 민간 클라우드 이용 범위 대폭 확대된다 (18년 9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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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시장은 아마존의 독식 구조에 가깝지만 금융쪽은 이런 저런 허들이 많은셈. 올해부터 금융쪽도 클라우드도입을 허용하는 만큼 빠른대응속도 vs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하는 운영안정성 측면에서 격돌예정 |
공공 보안관제사업 10개 중 8개는 유찰...제값 안줘 기업 참여 꺼려 |
o '정보보호 시장 제값받기' 4년간 8500억 투입(19년1월)
o 과기정통부, 정보보호 업계와 현장소통 강화(18년10월)
o 공공분야 '정보보호 표준계약' 마련…'제값받기' 실현되나(18년3월)
o “보안성 지속 서비스 대가 지급하는 곳, 제주 서귀포시 1곳뿐” (17년4월) |
정보보호 제값주기는 해묵은 이슈. 사용자 관점에서 무조건 적게 주는것이 능사는 아닌게, 서비스 품질과도 직결되기 때문. 공공부문부터 총대를 메야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는데, 아무 생각없이 대가만 올리면 돈잔치만 벌어질 우려도. 정보보호 서비스에 대한 적절한 기준과 평가가 선행되어야 의미있는 움직임 |
행안부, 데이터 경제 핵심 '개인정보보호법' 국회 통과에 총력 |
o ‘공공데이터 중요성 및 개인정보보호법 방안 토론회’ 개최(19년3월)
o ‘데이터 경제 활성화’, 개인정보가 위험하다(19년2월)
o 개인정보보호법 국회 논의 급물살…진통 예고(18년11월)
o 벤처협회 “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데이터산업 활성화 방해”(18년 11월) |
개인정보보호 거버넌스를 새로 잡아가는 형태. 제출된 개정안만 해도 여럿인데. 개보위, 방통위, 행안부가 함께 들어가다보니 국회에서도 여러 상임위원회에 걸쳐있는 사안. 쉽게 결론나기 어려워보이지만, 마냥 이렇게 손 놓고 있을수는 없는 노릇. |
가상화폐거래소, 해킹 피하니 내부 직원이 '슬쩍' |
o 빗썸 암호화폐 탈취..143억원 규모, 내부자 소행 추정(19년3월)
o 포스포인트 “기업 보안사고 90% 원인은 내부자 ...사람중심 보안 필요”(19년2월)
o "민감 데이터 유출, 해킹보다 직원 과실이 문제"(18년8월)
o '고의적인 범죄였다' 내부자 정보 유출 사건 7건(18년3월) |
어디 가상화폐거래소만 그럴까. 외부해킹만큼이나 내부자 관리도 신경써야 하는 부분. 제조업은 산업보안이라는 이름으로 대비가 어느정도 되어있지만 인터넷서비스 기업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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